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주민의 자발적 참여와 지역자원의 연계를 통한 새로운 방식의 지역관광개발모델로 주목 받은 ‘관광두레’ 조성이 올해부터 본격화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 이하 문체부)는 오는 2017년까지 전국 100개 시·군에 관광두레를 만들기로 하고 관광두레 프로듀서(PD) 선발계획을 포함한 2014년 사업계획을 7일 발표했다.
문체부는 한국문화관광연구원과 함께 5개 시범사업 지역을 제외한 20개 지역에서 새로 관광두레 조성을 진두지휘할 관광두레 프로듀서(PD)를 2월 말까지 선발할 계획이다.
선정과 관련된 공고는 문체부․광역자치단체․한국문화관광연구원 홈페이지에 8일부터 게재되며 지자체 대상 설명회도 8일부터 15일까지 권역별(충청권/호남권 8일, 수도권/강원권/제주권 10일, 영남권 15일)로 개최된다.
문체부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은 선발된 프로듀서에 대한 교육과 함께 관광두레 조직화 및 지역민의 역량강화를 위해 창업아카데미와 멘토링, 창업 준비 프로그램 등을 연중 운영할 계획이다.
각 지역의 관광두레 프로듀서 간 교류(네트워킹)를 지원, 관광두레의 전국적인 조직화도 도모하게 된다.
한편 문체부는 관광두레의 효과적 홍보 및 조직화를 위해 관광두레의 홍보 마케팅을 담당하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관광두레 브랜드도 고안.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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