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기혼남녀의 절반이 '자녀' 때문에 한해를 버틴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인구보건복지협회가 전국 기혼남녀 926명을 대상으로 '6차 저출산 인식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 절반 정도인 48.32%가 한 해를 버틴 힘으로 '자녀'를 꼽았다.
배우자와 인내심 덕분에 지난해를 지냈다는 응답자는 각각 30.8%, 9.8%였으며, 매달 들어오는 돈을 보고 지냈다는 응답자는 6.4%나 됐다.
연령별로 20대는 '배우자 덕분'이라고 답한 응답자가 41.3%로 1위를 차지했고, 30~40대는 대부분 '자녀'를 원동력으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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