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븐업'은 상큼한 레몬라임향과 부드러운 탄산을 함유한 무카페인 탄산음료로, 레몬과 라임의 상징적인 이미지와 탄산 거품을 형상화한 원형 이미지를 적용해 시원한 청량감이 눈으로 직접 느껴지는 패키지 디자인이 특징이다.
롯데칠성음료는 '세븐업'의 마케팅 콘셉트인 '상쾌하게 기분까지 업, 세븐업'을 앞세워 열정 넘치는 젊은 소비자들의 입맛과 감성을 사로잡기 위해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많은 사람에게 친숙한 브랜드인 ‘세븐업’이 이름만 그대로 두고 디자인, 맛, 마케팅 콘셉트를 대폭 리뉴얼해 새로운 제품으로 재탄생했다"며 "젊은 소비자들에게 '세븐업'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유튜브를 활용한 광고, 대학교 및 공연장 샘플링 등 온라인, 오프라인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세븐업'은 1929년 찰스 그리그가 출시한 레몬라임맛의 탄산음료이다. 처음에 '빕-레이블 리티에이티드 레몬-라임 소다'라는 다소 긴 이름을 가졌던 이 제품은 당시 경제대공항과 다양한 탄산음료의 각축 속에서도 세계 최초로 탄산음료에 카페인을 넣지 않은 건강한 이미지를 앞세워 큰 성공을 거뒀다.
1936년 '세븐업'이라는 짧고 기억하기 쉬운 세련된 이름으로 바뀐 것은 음료에 함유된 7가지 성분과 탄산방울이 위로 올라오는 모습에서 착안했다는 설이 유력하게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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