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JP모건체이스는 버나드 매도프의 피라미드식 금융사기 사건으로 17억달러(약 1조 8165억)를 배상하기로 했다. 7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미국 뉴욕주 연방검찰은 HP모건이 매도프 금융사기 사건에 관여했다고 인정하고 이같이 배상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