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샘, 신임 사장에 김중천 사장 선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1-09 11:1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김중천 신임 사장>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더샘은 신임 사장으로 김중천 사장을 선임하고 취임식을 가졌다고 9일 밝혔다.

김 신임 사장은 1968년생으로 연세대 화학과를 졸업하고, 로제화장품과 해피 코스메틱, 토니모리 사장을 역임했다.

특히,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토니모리 대표이사를 맡아 연매출 1500억원이 넘는 회사로 성장시킨 바 있다.

김 신임 사장은 취임사에서 "더샘은 우수한 제품력을 바탕으로 하라케케와 글로벌에코 등 대표 제품들을 키워냈다"라며 "올해에도 히트상품 육성과 영업력을 끌어 올려 본격적인 매출 확대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더샘은 한국화장품이 만든 브랜드숍 브랜드로, 지난해 2010년 론칭한 후 지금까지 국내외 130여개 매장을 전개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