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아프리카TV는 라이엇 게임즈와 함께 리그 오브 레전드의 여성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한 ‘레이디스 배틀’을 개최하고 오는 22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국내 만 15세 이상의 여성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대회는 오는 23일부터 이틀 간 64강 토너먼트 방식의 온라인 예선전을 치루게 된다. 이를 통해 선발된 16강 진출 선수들은 다음 달 초부터 총 8회에 걸쳐 진행되는 오프라인 본선에 참여하게 된다.
특히 이번 대회는 총 상금 700만원과 함께 매회 메이크업 지원 등 여성만을 위한 특별 혜택이 제공된다. 참가 선수 외에도 아프리카TV를 통해 ‘레이디스 배틀’을 시청 또는 중계하거나 자신의 SNS를 통해 리그 소식을 공유한 이용자에게는 키보드, 마우스 등 푸짐한 상품이 제공된다.
안준수 아프리카TV SNS플랫폼사업본부 상무는 “LoL 인기가 날로 뜨거워지는 가운데 여성 이용자의 수와 실력도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며 “이번 리그를 통해 여성 이용자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회 문화를 조성하고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가기 위한 기반 다질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번 리그는 LoL 계정을 보유한 만 15세 이상 여성이면 누구나 레벨에 관계없이 참여 가능하며 참가 신청은 온라인 페이지(ladiesbattle.afreeca.com/)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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