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 육군 8군단이 이달 말일까지 영동지역에서 동계 혹한기 훈련을 전개한다고 13일 밝혔다. 삼척시에서 고성군에 이르는 영동지역 6개 시·군에서 진행하는 이번 훈련에는 대규모 병력과 장비를 투입한다. 부대 측은 “훈련기간 교통통제에 따른 주민불편을 예상한다”며 “공포탄 사격도 있는 만큼 당황하지 말아달라”고 주민들의 협조를 요청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