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스탠포드호텔 서울(대표이사 이종헌)이 오는 16일부터 26일까지 제주의 향토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제주로 떠나는 미각 여행, TASTE OF JEJU’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스탠포드호텔의 뷔페 레스토랑인 카페 스탠포드는 신년을 맞아 제주도 청정지역에서 공수한 재료를 이용해 다양한 음식을 마련했다.
제주도 특선 메뉴는 총 8가지로, 주중 점심에는 한치 물회, 제주 빙떡말이, 성게 미역국, 보말 비빔밥, 오분자기 영양밥, 백년초 화채가 제공되며 주중 저녁과 주말에는 기본 6가지 메뉴에 게껍질과 게살이 부드러운 황게 게장과 두툼한 육질의 제주산 흑돼지 삼겹살 된장 구이가 추가로 제공된다.
스탠포드호텔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방의 특산 재료를 이용한 음식 프로모션을 연 중 시리즈로 기획해 스탠포드호텔이 추구하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보다 많은 고객들을 모시고 만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02)6016-0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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