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중소기업중앙회 회장단이 14일 태릉선수촌을 방문해 후원금 3000만원을 전달하고, 동계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소치올림픽 개막 한 달여를 앞두고 중소기업인들의 기대와 성원을 전달하기 위해 이뤄졌다. 강성근 중기중앙회 경영기획본부장은 "올림픽을 위해 국가대표 선수들이 흘린 땀방울과 앞으로 써내려 갈 감동스토리를 320만 중소기업인이 함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