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통문화대학교 '5대궁 프로젝트' 내달 첫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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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1-14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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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덕궁' 주제 전통미술공예학과 재학생 10명 참여..2월3~11일 가회동 한옥갤러리

김유진_순종어진_164×104cm_견본채색_2013. 순종 어진은 사진으로만 순종의 어진을 전통인물화 기법으로 처음 시도하는 작품이다.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한국전통문화대학교 전통미술공예학과 재학생들의 작품을 볼수 있는 전시가 열린다.

한국전통문화대학교가 기획한 '5대궁 프로젝트'의 첫 전시로 올해는 '창덕궁'을 주제는 오는 2월3~ 11일 서울 가회동 한옥 갤러리에서 작품을 선보인다.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 경복궁, 경희궁으로 5년에 걸쳐 5개의 궁을 주제로 그려나갈 예정이다.

전통기법으로 인물모사, 벽화모사등 학과의 특성을 살린 전통미술의 깊이를 살펴볼 수 있는 전시다.

김미정, 김유진, 김은정, 김지현, 박지선, 박혜영, 윤동현, 임나영, 정민경, 정윤지등 10명이 참여했다.(02)3673-3426

 

정윤지_왕세자탄강진하도_78×250cm_견본채색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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