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산 강화섬쌀 新포장지로 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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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1-1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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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 인천시 강화군은 2013년산 강화섬쌀을 새 포장지로 유통한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기존 강화섬쌀 포장지는 10년전부터 사용했으며 짙푸른색으로 색상이 어둡고 눈에 잘 띠지 않는다는 의견이 많아 군에서는 농협RPC, 주민 등 설문조사를 거쳐 밝은 색상과 심플하고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쌀포장지를 새롭게 바꿨다.

또한, 새로 바뀐 포장지는 강화군에서 생산된 쌀을 “강화군”으로 원산지 표시를 할 경우에만 사용하도록 하여 유통과정에서 소비자로부터 신뢰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새로운 포장지로 강화섬쌀을 유통하게 되어 브랜드 가치와 판매효과 향상으로 강화섬쌀이 전국제일의 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13년산 강화섬쌀 新포장지로 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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