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최근 경기악화로 인한 고용불안으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다.
9개 분야의 다양한 지역사업에 41명의 근로자를 선발하는 이번 사업은 도시녹지 조성사업, 노후지역 도색사업 등 지역 현안사업들이다.
지난 13일부터 접수를 시작, 29일까지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서 신청을 받는다. 구직 중인 18세 이상의 남구주민으로 세대 재산과 소득을 기준으로 일자리가 필요한 주민을 우선 참여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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