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바로 품에 안긴 도희 SNS 응원 사진에 이어 핑크빛 기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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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1-14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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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양아름 이주예 정순영 기자 =바로 응원 사진 도희 SNS에 올려…바로 도희 포옹 장면도 눈길

Q. 글로발 기자 정순영 기자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걸그룹 타이니지 멤버 도희가 B1A4 멤버인 바로의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죠?

- 응사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도희가 함께 출연한 B1A4의 신곡 발표를 응원하는 글과 사진을 SNS에 올려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도희는 어제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 바로 오빠 노래가 나왔습니다. 타이틀곡 '론리'(Lonely) 많이 사랑해 주세요"라는 짧은 글을 올렸는데요.

함께 올린 사진에는 도희와 바로가 함께 볼에 바람을 넣고 우스꽝스러운 표정을 보이거나 일부러 얼굴을 찡그린 모습들이 담겨져 있습니다.

또 도희는 "그냥 우리 듣는 김에 전곡 다 들읍시다. 차트 올킬하길! 파이팅. B1A4 짱이야"라는 멘트도 함께 남겼는데요.

도희와 바로는 '응답하라 1994'에서 조윤진과 빙그레 역으로 함께 열연한 바 있습니다.

현재 B1A4의 정규 2집 앨범 '후 앰 아이'(WHO AM I)는 음원 차트 1위를 기록하며 순항중인데요.

도희의 힘도 한 몫 했을 것 같습니다.

Q. 도희와 바로의 사이가 심상치 않다는 반응도 많은데 핑크빛 기류 아닌가요?

-도희와 바로 사이에 대한 기대감을 갖고 있는 네티즌들이 많은데요.

이번 글을 보고 네티즌들은 둘이 사귀는 것이 아니냐며 의혹을 눈초리를 보내고 있습니다.

왜냐면 그동안 둘이 포옹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종종 포착돼 왔기 때문인데요.

네티즌들은 현실은 삼천포 대신 바로 아니겠냐며 반기는 분위깁니다.

도희와 바로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도희 바로 둘이 멜로한편 찍어라”, “바로 앞으로 두고 보자”, “바로 도희랑 썸 탈 듯” 등의 반응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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