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치연 기자 =폭스바겐코리아가 13일부터 29일까지 총 17일간 전국 25개 전시장에서 사륜구동 모델을 체험할 수 있는 '4모션 윈터 어드벤처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시승 이벤트에서는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 4모션을 탑재한 CC, 티구안, 투아렉, 페이톤의 주행 성능을 직접 타볼 수 있다. 4모션은 열악한 주행 조건이나 미끄러운 노면에서 구동력을 높여주는 폭스바겐만의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의 통합 명칭으로 모델별로 특화된 사륜구동 기술을 적용했다.
이벤트 기간 기존 폭스바겐 고객이 해당 모델의 구매를 추천할 시 폭스바겐 고급 다이어리를 증정하며, 추첨을 통해 리모와 토파스 캐리어, 살로몬 스노보드, 네스프레소 커피 머신, 폭스바겐 미니카 등 다양한 선물을 제공한다. 또 해당 모델을 시승하는 고객 2만명에게 4모션 겨울용 양말 세트를 제공한다.
토마스 쿨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4모션은 폭스바겐 특유의 효율성과 실용성은 물론 역동적인 주행 경험을 제공하는 진보된 사륜구동 시스템"이라며 "이번 시승 이벤트를 통해 4모션의 가치를 더욱 적극적으로 알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시승 이벤트 참가 신청은 폭스바겐 홈페이지(www.volkswagen.co.kr) 또는 전국 25개 전시장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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