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홈피ㆍ전화연결 어렵자 트위터로 친절 응대 '눈길'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1-14 16:5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진에어 [사진 출처=진에어 트위터]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진에어 측이 홈페이지와 전화연결이 어렵다는 점에 대해 양해를 구하며 트위터를 통해 직접 응대에 나섰다.

진에어가 바겐세일을 진행한다고 밝히자 진마켓과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자가 몰리면서 한때 접속이 불가능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진에어 공식 트위터를 통해 질문을 올렸다. 이에 진에어 측은 홈피 접속 불가와 전화 연결이 어렵다는 점을 거듭 사과한 후 친절히 질문에 대답했다.

한 트위터리안은 "오늘 오픈된 진마켓에서 홍콩 티켓 구매했는데 아직 여권정보 이런건 입력 안 했어요. 일정 변경되서 환불하려면 수수료 나가나요?"라고 질문했다. 이에 진에어 측은 "우선 진마켓을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국제선 및 국내선 포함해 당일취소에 대해서는 취소수수료가 부과되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대답했다.

이밖에도 트위터에 올라온 질문에 친절히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진에어는 14일부터 23일까지 10일간 국제 12개 노선과 제주 노선을 연중 가장 낮은 가격에 판매하는 '2014 상반기 진마켓'을 진행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