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저가항공 진에어가 상반기 할인 행사에 돌입하자 네티즌들의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실시간 검색어에 '진에어'가 떠서 클릭해보니 항공권 세일. 끙 홍콩이나 일본 가보고 싶다(es*****)" "진에어 행사 여행 갈까나(he*****)" "진에어 대란에서 홍콩 비행기티켓 겟! 전혀 생각지 않았는데… 하아 홍콩에 뭐가 있더라(hr****)" "진에어에서 비행기 티켓 싸게 파는 모양? 여행가고 싶다(ed******)" "큰 관심을 보였다.
하지만 접속자가 몰리면서 진에어 홈페이지는 물론 진에어 진마켓 홈페이지도 다운되자 네티즌들은 "진에어 행사한다길래 구경할라 그랬더니 홈피 다운… 항상 대단하구만(la****)" "나도 좀 진에어 들어가보자. 지를 건 아닌데 야 좀 궁금하다 나도(pu*****)" "진에어 홈페이지 서버 마비(bb*****)" "진에어야 열려라 참깨(do****)" 등 반응도 보이고 있다.
한편, 진에어는 14일부터 23일까지 10일간 국제 12개 노선과 제주 노선을 연중 가장 낮은 가격에 판매하는 '2014 상반기 진마켓'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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