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연속 우수상을 수상한 파주시는 금년도 특별교부세로 3천만원을 확보, 2년간 총 시상금 1억5,500만원을 받게 됐다.
시는 아파트 관리비 행정지도를 통한 개인서비스요금 절감 유도, 착한가격업소 옥외가격표지판 전면 시행 및 전방위 홍보, 소외계층에 대한 상하수도료 감면 등 서민경제 안정을 위한 각종 특수시책을 착실히 추진해왔다.
특히 지난 1년간 공무원이 착한가격업소 이용에 앞장서서 연간 1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등 착한가격업소 이용활성화 실적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인재 파주시장은 “앞으로도 서민 생활안정에 보탬이 되는 물가안정 정책 추진에 더욱 내실을 기하여 행복하고 살기 좋은 파주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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