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손봉환 기자 =천안시는 15일 천안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이·통장 전원 및 자생단체 임원 등 1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도 시정 연찬회를 개최했다.
시정연찬회는 ‘시민 삶의 질 세계 100대 도시 천안’ 실현을 위한 시정의 주요 현안과 목표를 이ㆍ통장 및 단체 임원들에게 설명하고 이해를 구하는 것은 물론,일방적인 시정 운영이 아닌, 65만 천안 시민과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양방향의 시정운영 방침을 구현하기위해 마련됐다.
이날, 연찬회에서 시는 2013 시정성과 및 2014 주요업무에 따른 시정 7대 중점과제를 설명하면서 시민들이 함께 동참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성무용 시장은 인사말에서 “2014년 한해는 지금까지의 성장세를 단절없이 이어주는 가교의 한해가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신년 사자성어인 ‘시내일신’의 의미처럼 날로날로 새롭게 발전하는 천안시를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연찬회 진행은 천하대안 퍼포먼스 공연을 시작으로, 표창 및 2013년 월별 읍·면·동별 주요 활동모습 상영, 30개 읍·면·동별 이ㆍ통장 대표 새해소망 상영, 단막극, 새해설계 설명 및 질의응답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 됐으며,참석자 전원에게 세제, 산업, 환경, 보건, 문화 등 2014 새해 달라지는 제도 책자를 제작해 배부했다.
시정연찬회는 ‘시민 삶의 질 세계 100대 도시 천안’ 실현을 위한 시정의 주요 현안과 목표를 이ㆍ통장 및 단체 임원들에게 설명하고 이해를 구하는 것은 물론,일방적인 시정 운영이 아닌, 65만 천안 시민과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양방향의 시정운영 방침을 구현하기위해 마련됐다.
이날, 연찬회에서 시는 2013 시정성과 및 2014 주요업무에 따른 시정 7대 중점과제를 설명하면서 시민들이 함께 동참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성무용 시장은 인사말에서 “2014년 한해는 지금까지의 성장세를 단절없이 이어주는 가교의 한해가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신년 사자성어인 ‘시내일신’의 의미처럼 날로날로 새롭게 발전하는 천안시를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연찬회 진행은 천하대안 퍼포먼스 공연을 시작으로, 표창 및 2013년 월별 읍·면·동별 주요 활동모습 상영, 30개 읍·면·동별 이ㆍ통장 대표 새해소망 상영, 단막극, 새해설계 설명 및 질의응답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 됐으며,참석자 전원에게 세제, 산업, 환경, 보건, 문화 등 2014 새해 달라지는 제도 책자를 제작해 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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