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 한국스탠다드차타(SC)은행이 본점에 이어 영업점 직원을 대상으로 특별퇴직을 실시한다. 14일 금융권에 따르면 SC은행은 오는 17일부터 15년 이상 은행에 근무한 45세 이상 영업점 직원을 대상으로 특별퇴직 신청을 접수할 예정이다. 현재 본점 직원을 대상으로 퇴직 대상자를 선정 중인 SC은행은 영업점까지 특별퇴직 범위를 확대해 달라는 노조의 요청을 수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