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식에는 이상목 미래창조과학부 제1차관을 비롯해 국가핵융합연구소장, 기초과학연구원장, 포항가속기연구소장, 한국원자력연구원장대행, 한국원자력의학원장 등 5개 기관장이 참석했다.
이 차관은 "핵융합과 가속기 분야와 같은 거대과학 기술을 바탕으로 한 대형 장치산업의 특성을 고려해 국내 기업들을 지원할 방안을 수립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다원시스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주력사업인 핵융합발전전원장치사업과 가속기사업 부문에 대한 국가 차원의 관심과 중요성을 대외에 알리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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