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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놀라게 한 의사들의 발자취’는 수많은 사람의 생명을 구한 역사상 위대한 의사들을 포함해 의업과는 다른 길을 걸으며 나름대로 뛰어난 업적을 남긴 의사들을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은 모두 7개 장으로 구성해 진정한 의술의 본질과 인간의 양면성에 대한 깨달음을 얻을 수 있도록 했다.
이 교수는 “오랜 역사를 통해 탁월한 업적을 쌓은 의사들뿐만 아니라 의사의 본분에서 벗어나 사회적인 물의를 빚은 의사들도 소개함으로써 의술의 길을 걷는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 과업인지 다시금 되돌아보게 만드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많은 의료계 종사자들이읽고 열악한 조건 속에서도 훌륭한 의사들의 본을받아 나름대로의 보람을 찾고 힘겨운 현실을 이겨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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