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양평군(군수 김선교)은 오는 3월 13일까지 양서면지역 경로당에서 노인들을 대상으로 '뮤직ㆍ미술 테라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복포 1ㆍ2리, 증동 2리, 부용 2리 등 경로당 4곳에 전문강사가 주 1회 방문해 진행된다. 뮤직 테라피는 김태곤 보건학 박사의 진행으로 축원 노래와 애창가요 부르기, 전통악기연주, 힐링명상, 호흡법 등으로 진행된다. 미술 테라피는 정명순 전문강사가 그림동화을 통해 감정을 치유하는 체험학습으로 펼쳐진다. 관련기사양평군, 올해 10대 뉴스 선정…'1위는 양평도서관 개관'양평군, "양평 빛낸 10대 뉴스 뽑아주세요"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