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뮤직ㆍ미술 테라피' 프로그램 운영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양평군(군수 김선교)은 오는 3월 13일까지 양서면지역 경로당에서 노인들을 대상으로 '뮤직ㆍ미술 테라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복포 1ㆍ2리, 증동 2리, 부용 2리 등 경로당 4곳에 전문강사가 주 1회 방문해 진행된다.

뮤직 테라피는 김태곤 보건학 박사의 진행으로 축원 노래와 애창가요 부르기, 전통악기연주, 힐링명상, 호흡법 등으로 진행된다.

미술 테라피는 정명순 전문강사가 그림동화을 통해 감정을 치유하는 체험학습으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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