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남양주시 도농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정순옥)는 지난 15일 도농동 베아르시에서 불우이웃돕기 '사랑의 일일찻집'을 열었다. 부녀회 회원들은 일일찻집을 찾은 후원자들에게 직접 달인 한방대추차를 비롯해 국수, 과일 등을 대접했다. 일일찻집 수익금은 관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도농동 새마을부녀회는 소외계층을 위한 반찬봉사, 명절맞이 음식나누기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관련기사남양주 도농동 주민자치센터, 청소년 프로그램 ‘휘타구 교실’운영남양주 도농동·오납읍, 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 나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