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 남양주시 도농동 주민자치센터는 최근 주일5일 수업제에 대비, 청소년 토요 프로그램 ‘휘타구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휘타구는 탁구와 배드민턴의 장점을 살려서 고안된 운동으로, 공을 양손과 양발로 휘두르거나 쳐서 네트를 넘기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스포츠 게임이다.
이 교실은 관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12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와 11시 2개반으로 운영된다.
주민자치센터는 매월 말일 휘타구 교실 참가자를 방문 접수를 할 예정이다.
문의 도농동 주민자치센터(☎031-557-4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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