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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넥슨]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넥슨은 EA 서울 스튜디는정통 모바일 축구게임 ‘피파 온라인 3 M’의 서비스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피파 온라인3 M’은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모은 글로벌 히트작 ‘피파 프랜차이즈’를 계승한 정통 모바일 축구 게임이다. 특히 온라인 축구 게임 ‘피파 온라인3’의 주요 기능이 연동 되는 것이 특징이다.
넥슨은 피파 온라인 3 M의 자체적인 경쟁력은 물론 자사에서 서비스중인 피파 온라인 3와의 시너지를 일으켜 온라인에 이어 모바일 축구게임 시장도 적극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다.
서민 넥슨 대표는 “세계적으로 검증된 FIFA 시리즈의 최신 모바일 버전을 국내 팬들에게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축구팬이라면 누구나 FIFA 온라인 3 M의 구단을 가져보고 싶은 마음이 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서비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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