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손봉환 기자 =상명대(총장 구기헌) 는 16일 오후 1시 충북 괴산 소재의 육군학생군사학교를 방문하여 동계입영훈련이 한창인 학군단 제 53기생과 입단 전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있는 예비 54기생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격려했다. 구 총장은 국토를 방위하는 국가의 기간이 될 장교후보생 양성 교육인 만큼 최선을 다해 교육에 임하고 건강하게 돌아와 주길 당부했다. 상명대는 2014년 육군 군사학과 개설을 앞두 고 있어 학군단과 후보생 교육의 체계화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