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유인나의 청순미모가 돋보이는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2월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공식 홈페이지에는 "유인나, 단아한 매력 발산"이라는 제목으로 3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유인나는 단아하게 머리를 묶고, 어딘가를 쳐다보고 있다. 특히 가죽으로 된 상의를 입었지만 볼륨감있는 몸매가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
현재 유인나는 극 중 천송이(전지현)의 친구지만 질투에 사로잡혀 적으로 변하는 유세미 역을 맡았다.
한편, 차승원이 YG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으면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유인나의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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