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설 명절대비 물가안정 특별대책기간 운영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하남시(시장 이교범)가 오는 29일까지 설 성수품과 주요 개인서비스 요금 안정 등을 위해 ‘물가안정 특별대책기간’을 운영한다.

시는 물가안정을 위해 기업지원과장을 상황실장으로 총괄반, 농․축․수산물반, 개인서비스반, 홍보․동향반 등 4개반 12명으로 꾸려 본청 기업지원과에 상황실을 설치, 성수품 가격동향 등을 수시로 점검·단속한다.

시는 이 기간동안 농산물, 축산물, 수산물, 개인서비스 업체, 석유류 등 5개분야 28개 설 성수품을 중점관리 품목으로 정하고 수급상황 및 가격동향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또 요금과다 인상 행위, 가격표시제와 원산지 표지 이행여부, 부정 축산물 유통 등 불공정 거래행위도 집중 단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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