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항공, "크로아티아 항공권 최저 87만원" 특가 이벤트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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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1-23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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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카타르항공]



아주경제 박재홍 기자 =카타르항공은 예능 프로그램 '꽃보다 누나'의 촬영지인 크로아티아행 항공권을 최저 87만원에 판매하는 등 신년맞이 3일 특가 항공권을 하루 더 연장, 오늘까지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30%까지 할인 되는 이번 특가 프로모션은 카타르항공의 134개 전 노선에 해당되며 이코노미석은 물론 비즈니스석에도 특가가 적용된다.

1월26일부터 12월17일까지 여행을 완료하는 일정으로 최대 3개월간 체류가 가능하다. 단, 성수기인 7월 24일부터 9월 13일까지는 여행 제외 기간이다.

이번 프로모션 요금은 스코틀랜드 에딘버러, 라르나카, 이스탄불 사비하 괵첸 공항, 두바이월드센트럴 등 올해 신규 취항지를 포함한 카타르항공 전 노선에 해당된다. 서울 출발 유럽행의 경우 세금 및 유류할증료를 모두 포함하여 70만원 대부터 이용이 가능하다.

카타르항공은 특히 "최근 TV 예능 프로그램인 ‘꽃보다 누나’로 인기를 끌고 있는 자그레브(크로아티아)와 이스탄불(터키) 노선은 세금 및 유류할증료를 포함한 총 요금이 각각 최저 87만원, 74만원 대로 큰 주목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이 밖에 서울 출발 주요지역 이코노미석 요금은 세금 및 유류할증료를 모두 포함해 파리 92만원, 마드리드 95만원, 상파울루 116만원부터, 비즈니스석 요금은 세금 및 유류할증료를 모두 포함해 최저 로마 245만원, 바르셀로나 247만원부터 구매 가능하다. 단, 좌석이 한정되어 있어 일부 구간은 조기 소진 될 수 있다.

이번 특가 항공권은 마일리지로 적립이 가능하며, 누적된 마일리지를 원월드 회원 항공사에서 사용할 수 있다. 항공권 구입 및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카타르항공 홈페이지(www.qatarairways.com/kr)를 방문하거나, 가까운 여행사를 통해서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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