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편안한 설 명절 보내기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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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1-23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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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3일 오후 2시 대전복합터미널 앞에서 캠페인 전개 -

아주경제 이병국 기자 = 대전시(시장 염홍철)는 23일 대전복합터미널 서관 앞에서 설 명절 재난취약시설 일제 점검 및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설 맞이 제214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대전시, 안전문화운동 추진 대전협의회, 한국전기․가스안전 공사, 충남도시가스, 대전LP가스 판매협회,재난안전네트워크, 대전복합터미널 임직원 등 유관기관․단체 100여명이 참여한다.

이날 행사에는 ▲귀성길 안전운전, 생체 리듬 유지 등 건강한 명절나기 ▲ 명절연휴 가스밸브, 전열기구, 문단속 등 우리집 안전관리 ▲내집 내 점포앞 눈치우기, 겨울철 수도관,보일러 배관관리 등 대설․한파 피해예방 ▲시장화재 예방, 화재시 비상구 대피요령 등을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 전기․가스안전공사에서는 복합터미널, 대형마트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전기,가스 등 안전점검을 병행 실시할 계획이다.

윤종준 대전시 안전총괄과장은 “설 명절 전후로 재난취약시설 안전점검 및 지속적인 홍보 캠페인으로 대전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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