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수닷컴, 알서포트 등 해외사업에 적극적인 의지를 표명한 10개 파트너사들이 이번 행사에 함께 했다. 이를 통해 해외사업진출에 관한 실질적 상생협력방안을 공유하고 새로운 기회를 함께 모색하며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키로했다.
국내 IT 시장 포화로 해외시장 진출은 IT 업계 핵심이슈로 부각되어왔다. 이러한 환경변화에 발맞춰 롯데정보통신은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러시아등에 해외거점을 마련해 왔으며 적극적인 현지화전략을 통해 해외사업에 관한 노하우를 축적해왔다.
롯데정보통신은 이러한 노하우를 기반으로 초기 해외진출 시 기업이 겪을 수 있는 위협을 줄여 국내 우수기업이 글로벌업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략적인 협업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롯데정보통신은 파트너사와 함께 성장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먼저 매달 대표이사가 파트너사에 방문, 사업협력 및 강의를 진행한다.
또한 청년취업아카데미를 통해 파트너사와 함께 현장에 즉시 투입한 인재를 공동발굴하고 파트너사 사업수행인력을 제공하는등 상생경영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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