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개소식에는 박겸수 강북구청장, 박성열 강북구구의회 의장, 유대운 국회의원등 내외빈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성신여대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2016년까지 어린이집, 유치원, 지역아동센터 등 어린이 집단 급식소를 대상으로 체계적인 위생관리와 영양관리를 지원하게 된다.
센터는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 특별법’ 제21조에 따라 영양사 고용의 의무가 없는 50인 이상 100인 미만의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을 중점적으로 관리하는 한편 그 외 시설도 희망할 경우 시범 관리할 예정이다. 구는 70여개의 관내 어린이시설들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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