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모나미 153 한정판 이제 파란색 빨간색 출시하면 어떻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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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1-23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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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양아름 이주예 정순영 기자 =모나미 153 한정판 하루만에 1만개 소진 네티즌 ‘동동’…중고사이트 10만원 거래 중

Q. 모나미 153 한정판 볼펜 출시 50주년 기념 '모나미 153 한정판'이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죠?

- 모나미 153 한정볼펜은 황동 몸체에 니켈과 크롬으로 도금을 해 고급스러운 외양을 갖추고 있습니다.

특히 모나미 153 로고를 레이저로 프린팅했고 리필 심과 잉크는 독일산 제품입니다.

가격은 2만원대이지만 현재 1만개 한정수량으로 제작 물량을 모두 소진했습니다.

현재 중고 사이트에서는 모나미 153 한정판 볼펜이 10만원 매물로 등장할 정도로 뜨거운 인기가 식지 않고 있습니다.

모나미 측은 공식 페이스북에 1만개 한정출시로 더 제작은 불가능하다고 입장을 밝혀 한정판 가격은 더 오를 듯싶습니다.

Q. 외양이 고급스러워졌다면 필기감은 어떨까요?

매우 부드러우면서도 안정된 필기감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황동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무게감 꽤 있지만 파커보다 훨씬 부드럽고 진한 필기감이라고 합니다.

특히 모나미 특유의 찌꺼기도 별로 없다고 하는데요.

153만의 특징인 '볼펜 똥'이 없으면 좀 서운하니까 간간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 모나미 153 한정판 볼펜을 구하지 못해 애타는 네티즌들이 아직 많죠?

어제 밤사이 2시간 가까이 클릭을 해 결제 성공했지만 오늘 아침 품절 소식을 들은 이용자들도 많았습니다.

제 생각엔 모나미 153 한정판의 특징을 살리기 위해선 이제 파란색과 빨간색 한정판을 출시하면 어떨까 싶은데요.

모나미, 50년의 익숙함이 있었기에 한정판의 새로움이 더 크게 다가오는 듯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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