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황식 전 총리 "서울시장 출마 요청오면 검토"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김황식 전 국무총리가 서울시장 출마와 관련해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2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황식 전 총리는 "요청이 있으면 출마든 불출마든 당연히 검토하는 게 내 입장"이라고 밝혔다.

이어 "아직 제안을 받은 적이 없다"면서 "제안이 없는데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는 게 적절치 않다는 게 일관된 입장"이라고 말했다.

또 "나는 눈치를 보거나 하는 일은 없다"며 "내가 지금까지 얘기한 내용을 잘 살펴보면 내 생각이 무엇인지 잘 알 것이다"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고궁걷기대회_기사뷰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