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2' 왕중왕전, 시청률 11.4% 까지 치솟아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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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1-26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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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2' 왕중왕전 [사진제공=JTBC]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 '히든싱어2' 왕중왕전 파이널 무대가 분당 최고 시청률 11.4% 까지 치솟았다.

25일 밤 11시에 방송된 JTBC '히든싱어2' 왕중왕전 파이널 무대가 9.1%(닐슨 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광고제외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이 수치는 JTBC 예능 프로그램이 기록한 시청률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11.4%까지 올랐다. '히든싱어2'의 종전 최고 시청률은 지난해 12월14일 박진영편이 기록한 7.5%였다.

'히든싱어' 방송 사상 처음으로 생방송으로 꾸며진 이날 방송에서는 휘성 모창능력자로 출연했던 김진호가 최종 우승했다. 김진호는 휘성의 ‘결혼까지 생각했어’를 열창하며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용접공 임창정' 조현민, '논산가는 조성모' 임성현을 이기고 상금 2,000만원을 차지했다.

한편 25일 밤 방송된 JTBC '히든싱어2' 왕중왕전 파이널은 9.1%(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광고제외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히든싱어' 사상 최고 시청률이자 JTBC의 모든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기록이다.

'히든싱어' 방송 사상 처음으로 생방송으로 꾸며진 이날 방송에서는 휘성 모창능력자로 출연했던 김진호가 최종 우승했다.

김진호는 휘성의 ‘결혼까지 생각했어’를 열창하며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용접공 임창정' 조현민, '논산가는 조성모' 임성현을 이기고 상금 2,000만원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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