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소녀' 송소희 "교제한 적 없다…이상형은 예의바른 사람"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1-28 16:0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국악소녀 송소희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국악소녀' 송소희가 자신의 연애관을 밝혔다.

'국악소녀' 송소희는 28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연예플러스'에 출연해 "아직 정식적으로 교제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1997년생으로 올해 18살인 송소희는 "지금은 나와 친구들 모두 대학 진로에 대한 고민들이 많을 시기다. 최소한 스무 살 때까지는 국악과 학업에 집중하려고 한다"는 생각을 전했다.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는 "이상형을 누구라고 딱 정해놓은 건 없다. 하지만 예의 바른 사람이었으면 좋겠다"고 말해 나이 답지 않은 성숙함을 보였다.

지난 2008년 KBS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한 '국악소녀' 송소희는 대상을 타며 유명세를 타기 시작해 최근에는 통신사 CF까지 찍어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