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주도>
아주경제 진순현 기자 =제주도(지사 우근민)는 현병휴 전 도시디자인 본부장(59.사진)을 다음달 3일자로 지방부이사관으로 승진임용해 국회파견근무를 한다고 29일 밝혔다.
현재 제주발전연구원 협력관으로 있는 현 본부장은 제주시 화북 출신으로 한림고를 졸업, 1974년 남제주군 중문면에서 공직을 시작했다.
서귀포시 수도과장, 건설관리과장, 도시과장, 환경도시건설국장, 수자원본부하수도관리부장, 돌문화공원과리소장, 도시디자인본부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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