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검역검사본부는 30일 오후 해당 농가의 AI가 고병원성인 H5N8로 확진됐다고 밝혔다
충북도와 진천군은 지난 28일 반경 500m 이내의 가금류 농장을 대상으로 오리 1만1444마리와 닭 70마리를 살처분했다.
삼용리의 오리농가에서 반경 3㎞ 내의 가금류 사육 농가는 14곳으로, 가금류 24만여 마리가 사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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