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설 연휴가 시작된 가운데 네이버·다음 등 주요 포털들은 관련 정보를 검색 결과를 통해 제공한다.
네이버와 다음은 설이나 설날 등의 관련 키워드로 검색하면 실시간 교통정보, 고속도로 정보 등의 교통정보와 차례상 차리기, 설날 음식 등에 대한 결과를 제공한다.
아울러 설날 연휴에 방영되는 TV 특집 프로그램과 특선 영화 등의 방송 시간 등도 확인할 수 있다.
다음의 메신저 마이피플은 다양한 스티커를 선보인다.
'소원 성취', ‘귀성길 안전운전’, '용돈주세요', '명절음식 섭취중' 등 명절에 친구 또는 지인들과 자주 나누는 대화를 스티커로 선보여 애니메이션 효과를 더했다.
다음 지도 앱은 △전국 도로를 비롯해 고속도로, 국도 등 고향까지 가는 동안 막힌 길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실시간 교통정보 △자동차, 대중교통, 도보별 목적지까지 거리, 소요시간, 경로를 안내하는 길찾기, △주요도시의 버스 및 전국 지하철 실시간 도착 정보 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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