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치연 기자 =포르쉐코리아는 3일부터 28일까지 전국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포르쉐 리프레시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포르쉐 리프레시 캠페인은 보증기간이 지난 포르쉐 차량이 최상의 상태로 유지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캠페인 대상은 2010년 1월 이전 구매하거나 포르쉐 공식 서비스 센터에 등록된 모든 포르쉐 차량이다.
캠페인 기간 해당 차량이 서비스를 받을 경우 주요 항목에 대해 PIWIS를 이용한 무상점검을 실시하며, 포르쉐 순정부품 15% 할인과 공임 10%(보험수리 제외)를 할인받을 수 있다. 또한 24시간 긴급출동 서비스가 포함된 포르쉐 보증수리 연장 프로그램 역시 1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30만원 이상 유상 수리 시에는 포르쉐 크레스트 머그컵을 제공한다.
이번 캠페인은 사전 예약을 통해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포르쉐 공식 서비스 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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