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 인천남동소방서(서장 오병석)는 3일 스마트 인프라를 활용 간편하고 신속한 민원대응과 친숙한 소방 이미지를 구축하고자, 특수시책의 일환으로 “카카오톡” 민원상담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투명하고 신속한 상담을 통해 친근하고 청렴한 남동소방서 이미지를 제고하고자 실시하는 서비스로, 카카오톡 아이디(namdong119)를 계정 생성하여 소방민원인 및 안전관리자를 카카오톡 친구맺기로 간단한 업무안내, 시기별 소방홍보 및 민원상담 등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남동소방서의 한 민원담당자는 “간편한 상담서비스를 통한 신속한 업무 추진으로 효율성이 극대화 될 것이 기대되며, 앞으로도 민원인에 대해 한발 더 다가서는 친근한 소방이미지를 구축하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