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사주를 풀어보는 시간에 역술인은 김종국에게 "김종국과 엄정화 두 사람 사주에 부부의 연을 맺을 수 있는 합이 두 개나 있다"며 "배우자 자리에도 합이 있고 합이 되는 글자가 총 3개가 있다"고 말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었다.
김종국의 사주를 들은 엄정화는 "집착할 거야. 종국이 넌 내 거야"라며 애교 넘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에 웃음을 제공했다.
김종국 엄정화 사주를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그런데 엄정화랑 김종국 어울린다", "나라면 대환영일거 같다", "엄정화 너무 매력있지 않나?", "엄태웅이랑 사돈 맺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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