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에서 공기오염도가 가장 심한 곳은 캘리포니아의 베이커스필드(Bakersfield)인 것으로 나타났다.
오염도는 'PM2.5'라 불리는 극미세먼지의 공기분포정도를 기준으로 측정됐다.
특히 미세먼지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난 곳 순위 10위 가운데 캘리포니아의 도시가 8군데나 포함됐다.
한편 중국에서는 칭타이(Xingtai)가 가장 미세먼지가 많은 곳으로 조사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