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소송은 피해자들에게 착수금이나 성공보수 등 일체의 소송비용을 받지 않는 무료 소송이다.
4일 오후 4시 개설된 원희룡 카드사 집단소송 사이트 회원수는 6일 오전 10시20분 1만 4800명을 넘어섰다. 집단소송에 참여하겠다고 신청한 사람들 역시 7500명을 넘어서고 있다.
원희룡 전 의원은 사법연수원 43기 후배 변호사 10명과 함께 4일 오전 10시 40분쯤 서울중앙지법 민원실에 소장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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