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임직원 “청마 저금통으로 이웃사랑 나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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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2-06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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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의 저금통 모금행사… 저소득층 학생 지원

포스코건설 직원들이 청마 모양의 사랑의 저금통을 들어보고 있다. [사진제공 = 포스코건설]

아주경제 이명철 기자 =포스코건설은 연말연시 이웃사랑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사랑의 저금통 모금행사’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포스코건설은 갑오년 청마의 해를 맞아 청마 모양으로 제작된 저금통 5000개를 제작해 전 임직원에게 배포했다. 이를 통해 조성된 기금은 지역소외계층을 위해 다양하게 쓰일 예정이다.

지난해에도 사랑의 저금통을 통해 마련된 기금으로 어려운 가정환경에서 학교생활을 하는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한 바 있다. 올해에는 내년 중학교 입학 예정인 저소득가정 학생들에게 교복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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