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넥스텔레콤, 내 자녀 위한 ‘스마트보안관’앱 이용안내 책자 제공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에넥스텔레콤이 한국무선인터넷산업협회와 함께 유해정보 차단과 스마트폰 중독 예방관리 앱 ‘스마트보안관’ 활용을 위한 스마트폰 올바르게 사용하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에넥스텔레콤은 협회와 함께 ‘스마트보안관’ 이용안내책자를 2월 5일부터 스마트폰과 함께 동봉하여 배포하기 시작했다.

스마트보안관을 청소년 스마트폰에 설치하면 각종 음란물 등 유해정보가 차단되어 안심할 수 있다. 부모 스마트폰에 설치하면 자녀의 스마트폰 이용시간뿐 아니라 자녀가 이용하는 앱과 인터넷사이트를 직접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어 자녀들이 올바르게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도록 지도 관리가 가능하다.

에넥스텔레콤 관계자는 “GS25에서 스마트폰을 구매하면 스마트보안관 설치방법부터 사용방법까지 자세히 나와있는 안내책자를 동봉하여 제공함으로써 청소년들의 올바른 스마트폰 사용을 권장하는데 앞장선다”며 “지속적으로 올바르고 건전한 통신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