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방송인 김구라가 해임된 윤진숙 전 해양수산부 장관을 언급했다.
6일 밤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한 주의 베스트 포토로 윤진숙 전 장관의 여수 기름유출 사고 현장 방문 사진을 준비했다.
이철희 두문정치전략연구소장은 “윤 장관이 사고 수습을 하러 온 사람이 맞느냐는 비난을 받았다. 설날에 사고가 났는데 27시간 만에 그 현장에 갔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철희는 “해명을 했는데 감기가 심해서 기침이 나와서 그랬다고 했다. 그런데 저 사진이 기침하는 장면은 아니지 않느냐”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