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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중국 웨이팡빈해경제기술개발구 제공]
아주경제 산동성 특파원 최고봉 기자=칭다오총영사관 자료에 따르면 2013년 산동성 수출입 총액은 2,671억 달러로 8.8% 증가했으며 이중 수출액은 4.5% 증가한 1,345억 달러, 수입액은 13.5% 증가한 1,326억 달러로 기록됐다.
2013년 한 해 동안 미국수출은 5.8% 증가했고, 수출액은 산동성 전체의 16.1%를 차지하며 산동성 제1의 수출시장으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유럽수출은 3.4% 상승했으나 한국과 일본수출은 각각 4.5%와 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산동성 외상투자 프로젝트는 1,405개로, 상담 투자액은 전년대비 7% 증가한 177억 달러, 실제 투자액은 13.8% 증가한 140억 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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