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전년 대비 매출 9.3%, 영업이익 17.7%가 각각 감소한 수치다.
2013년 당기순이익도 6820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13.8% 줄었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철강시황 부진에 따른 판매단가 하락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9.3%, 17.7% 감소했으나 고로 3기 완공과 현대하이스코 냉연부문 합병을 통해 재무건전성이 개선되면서 부채비율은 전년대비 13.3%p 감소한 120.1%로 줄어들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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