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국회는 조희대(56) 대법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오는 18일 실시키로 했다.
새누리당과 민주당은 인사청문회를 위한 특위 구성안에 잠정 합의하고, 7일 여야 간사 협의를 통해 청문회 일정을 정했다.
인사청문특위는 3선의 민주당 김동철 의원을 위원장으로 새누리당 홍일표(간사), 이주영·노철래·성완종·김도읍·김진태·박명재 의원, 민주당 이춘석(간사) 박범계·진선미·최원식, 통합진보당 이상규 의원 등 총 13명으로 구성됐다.
특위는 오는 10일 첫 회의를 열어 청문 일정을 확정하고, 조 후보자측에 각종 검증 자료를 요구할 예정이다.
새누리당과 민주당은 인사청문회를 위한 특위 구성안에 잠정 합의하고, 7일 여야 간사 협의를 통해 청문회 일정을 정했다.
인사청문특위는 3선의 민주당 김동철 의원을 위원장으로 새누리당 홍일표(간사), 이주영·노철래·성완종·김도읍·김진태·박명재 의원, 민주당 이춘석(간사) 박범계·진선미·최원식, 통합진보당 이상규 의원 등 총 13명으로 구성됐다.
특위는 오는 10일 첫 회의를 열어 청문 일정을 확정하고, 조 후보자측에 각종 검증 자료를 요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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